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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은실선생님~~

HIT 762 / 박영주 / 2007-06-25

안녕하세요... 정은실 선생님..

교육 잘 받았습니다^^  덕분에.. 많은걸 느낀 3일이었습니다..
49명의 교육생들 속에 묻혀져..기억하실진 모르겠네요.
그래도 그 49명중에 선생님의 강의를 유독 열심히 들었답니다.

2박 3일간의 교육일정..
떼놓고 간 아이들생각에(전 선생님과는 다르게 공주님만 둘있네요..)
강의 도중 둘째아들의 이야기를 하실때 많이 동감이 되었답니다..ㅋㅋ
첫날은 잠이안와 몇번을 뒤척였었죠.
결혼전과 결혼후가 이렇게 다르다는걸 직접 느꼈었네요.
엄마로써 나의 identity 때문인지 우리 아이들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3일간 많이 배우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구요
(애니어그램.. 나의 상징물.. 또 나의 Metaphor..)
너무도 아름답고 조근조근 강의를 진행하시는 모습에
완전.. 이끌렸었네요..^^

그리고 좋은 일 하시는 선생님이 살짝 부럽기도 했습니다.
교육 첫 시간.. 누군가에게 내재되어 있는 그 씨앗을 발견하고 ...
발아시키고 큰 숲을 이루게 도와주는...
빔 프로젝트 왼편에 큰숲속길의 사진이 아직 제 마음에 남아있네요.

타인이 되려하지 마십시오.
당신 안에 숨죽이고 있는 씨앗을 발견하십시오.
그리고 힘차게 성장하여 아름다운 나무가 되십시오.
마침내 누구나 걷고싶은 숲을 이루십시오.
역량개발 연구소가 돕겠습니다
...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아이들 교육에도 참고하려구요.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제 인생을 어떻게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인가 생각도하고..
그동안 나름 최선을 다하면서 생활하고 있다는
제 생각에 변화를 주었네요.
항상 발전하는 제 모습을 생각하며 아름다운 제 미래를 그려보았습니다..^^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박 3일의 시간이 너무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3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편에서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새기며...
너무도 행복하게 내려왔답니다..
서울에서 경주까지..

항상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아름다움을 주시는
선생님의 모습..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최학수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주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신라천년의 도시 경주에서 박영주 드림..^^

 



언젠가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날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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