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감사했습니다
HIT 317 / 김형표 / 2014-04-23
항상 마지막은 아쉬움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제가 군에서 제대할 때
마지막 인사말에서
회자정리라는 말을 했었지요.
언젠가는 새로운 만남을 기대해 보면서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복된 삶 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간단한 후기는
연륜과 경험이 많은 선배님들과의 교육인지라
모든 것을 배우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특히나 인상에 남는 것은
개개인의 소장, 과장, 팀장님들을 느끼면서
생각은 똑 같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서로를 이해했을 때
배려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다는 거지요.
모두가 느끼는 감정은 동일하기에
앞으로도 더욱 관리자들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역할을 찾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시간 감사했습니다.
삼채 김형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