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한 가운데에서의 인연이 가을의 문턱을 지나
또 한 번의 반가움으로 자리했습니다.
그 가운데,
세심한 배려로서 내심으로부터 문제를 끄집어 낼 수 있도록
살금살금 진행되어 온 학습과정이 무엇보다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늦은 가을이 지나면 곧 바로 하얀 눈이 세상을 덮겠지요.
추운 날을 춥지 않게 덥힐 수 있는 훈훈한 난로를 준비한 듯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새로운 인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세종에서 신은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