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수... 정은실 선생님...

정말 고마웠어요.

매일같이 바쁜 업무에 묻혀 생각할 시간이 없었는데

3일과 1일간의 짧은 교육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고

조직원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관리자의 길을 조금이나마 정리하고 실천하게 되었어요.

선생님의 잘 맞는 호흡처럼 우리직원들과도 착한 호흡을 맞추어 볼까합니다.

열정은 열정을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는 것 같아요.

어떤 일이든 조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면

모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우리 직원들이 너무 고마운데

좋게만 볼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좀 더 생각하고 말을 꺼내는 자세가 생기는 것 같고

상대방의 반응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마음으로 판단하게 되었네요.

정말 공직생활하면서 관리자로서 꼭 필요한 교육이었고

한번 받은 교육 가슴 깊이 간직하며

직원들과 좀 더 발전지향적인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렵니다.

정은실 선생님,,, 최학수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