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남들 앞에 서는 것이 늘 부담으로 다가와서 피할 수 있으면 피해왔던 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시점에 두 분을 만나게 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두 분의 교육이 단순히 skill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보고 저절로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정말 감동으로 다가왔고 좋았습니다.

그동안 남들 앞에 서는 것이 힘들었던 것은
그들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했던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내 안의 빛이 당신 안의 빛을 알고 사랑합니다."

인상 깊은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첫 만남의 설레임과는 또 다르게 마음이 설레입니다.

교육 이후 첫 시연 점수는? 80점!

수고한 저에게 후하게 점수를 주고 싶네요.
준비 한 것을 100%로 발휘하지 못했지만 저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분 정말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