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은실, 최학수 선생님

국민대에서 수업을 들었던 김준일(많이 읽고 쓰기)입니다. 수강 후기는 왠지 좀 부담스러워서 거의 쓰지 못하는데 수업이 너무 좋아서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어제 발표를 하면서도 말했지만, 발표를 준비할 때마다 뭐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몰라서 힘들었습니다. 발표 준비한다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터넷만 한참 하면서 시간을 보낸 적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 가르쳐주신 내용을 가지고 좀 더 즐겁게 보고서를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선생님들이 프리젠테이션하는 모습이나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저녁엔 정말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홈페이지에 보니 좀 더 긴 커리큘럼의 수업도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듣고 싶네요. 언젠가 다시 선생님들 만나러 갈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