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설득되는 최고의 PT 스킬
HIT 910 / 기경진 / 2010-06-22
안녕하세요 :D 신나는 프리젠터! 익사이팅 기경진입니다 :D 바로 어제 수업을 들었던 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주말에는 그냥 수업이 너무 좋았다는 얘기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수업을 듣고 나서 `정말로` 변한 것이 생겨서 더 늦기 전에 얼른 후기를 남깁니다! 따로 복습을 한 것도 아니고, 단지 이틀 동안 수업을 들은 것 밖에 없는데 저에게 새로운 발표 프레임이 생긴 것 같습니다! 수강 후 이틀 사이에 자잘한 보고와 발표가 있었는데요. 사실 이전까지의 저라면 <그럴싸하게, 내가 말하기 편하고 좋게> 일했을 텐데 저도 모르게 보고 받는 분의 성향을 생각하고 있었지 뭐에요!!!!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발표를 들으면서도 `아, 이 발표를 듣는 사람이 알고 싶은 건 뭐였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이틀 사이에 대표님께 강의를 들었다기보다는 설득당한 것 같습니다*_* 필요성을 이해하기 전에 강의 내용을 마음에 꼭 담아뒀으니 이제는 좀 더 열심히 갈고 닦아서 완전히 제 것이 되면 되겠지요! Presentation을 넘어서 일상생활에도 적용하는 것이 새 목표가 된 것 같습니다*_* 다음에 뵙게 될 때는 대표님이 `오호라!`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다시 한 번 강의 감사드립니다 :D 언제나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