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와 오늘 팬택에서 PT 기초교육을 수강했던 `일취월장`입니다.

제가 처음이군요! 잇힝! ^^

 

회사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제 일상생활에 큰 damage를 주지 않는 일들에는

점점 무신경해지고

표정도 무표정해지더라구요.

 

제가 발표했던 것처럼

그야 말로 의욕도 없고 재미도 없는 생활을 하던 중

지난 이틀간의 PT 수업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설득의 달인님과 마찬가지로

테크니컬한 수업을 기대했던 저로서는 의외의 수확이었지요.

 

수업이 끝난 후

PT에 대한 자신감 뿐만이 아니라

나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는 걸 느낍니다.

 

1박 2일동안 속세를 떠날 수 있도록 해주신 회사관계자 분들께도.

 

또한

회사에서도 그렇게 부담없이 활짝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을 선물해주신

정은실 대표님께 고맙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조금 더 PT에 능숙해지게 되면

PT 심화과정도 들어보고 싶네요.

기회가 닿는다면 다음에 또 만나 뵐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행복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