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림 강의 고마웠습니다.
HIT 786 / 유영기 / 2009-02-15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도 교육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회사와 또 윗분들의 배려, 그리고 기꺼이 주말에도 출근하는 아빠를 위해 힘을 준 가족들의 배려에 힘입어 즐겁게 교육 받을 수 있었던 토요일 하루였습니다.
아울러, 최학수, 정은실 대표님 두분의 정성스런 강의는 암울해만 보였던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희미한 빛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빛의 나머지를 밝히는 건 저의 몫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직장 내 각부서의 일에 대한 내용만 알았지, 그 내용을 채워준 그릇에는 사실 소홀했었습니다. 그릇의 모양을 어떻게 다듬느냐에 따라 음식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었는데, 이 교육을 통해 그릇 다듬기를 시도해 볼만한 가치를 느낀게 사실입니다. 그릇을 다듬기에 따라 내용도 더 많이 채워질 수 있다는 희망도 갖게 되었습니다.
두 분의 강의 정말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홈페이지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대림산업 홍보팀 유영기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