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실 교수님! 멋지고 황홀한 코칭 수업이었습니다.
HIT 734 / 신현태 / 2008-12-21
정은실 교수님!
한 학기 코칭 수업을 통해
정겹고 그윽한 공부의 진귀하고 달콤함을 맘껏 맛을 보았습니다.
대학원 수업과 개인적인 사역으로
늘 힘겹고 분주한 일상을 보내면서 참여했는데..
교수님과 함께 하는 코칭 수업은 가장 기다려지는 수업이었습니다.
내면의 안식과 영혼의 자유함을 넉넉히 누릴 수 있어서
너무도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학기가 순식간에 지나간 듯 합니다.
내 인생의 카이로스적인 결정적 단서를 제공 받았던 시간이기도 합니다.
교수님의 시처럼... 맑은 물처럼... 고운 꽃처럼.... 환한 웃음과 경축으로 ...
던져주시던 코칭의 멧세지들이 지금도 마음을 싸아하게 울리고 있습니다.
어제... 드디어 마지막 코칭 과제 실습을 마치고...
저는 개인적으로 웅대한 프로젝트를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20년에서 30년을 올인하며 던질만한 교육 프레젝트입니다.
총총... 교수님께도 기회가 되면.. 구체적인 코칭을 받아 보고 싶습니다.
아마.... 또 한번 놀라실 걸요 ~~
인생은 늘 경이롭고 신비로운 기적의 순간들로 가득 한데요...
그 놀라운 찰라의 깨달음을 놓치지 않으려는 일깨움으로
두 눈을 번쩍 뜨고 날마다 순간마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하루 처럼 신비롭게
멋진 삶을 설계해 보렵니다.
GROW 모델을 따라서요 ~~~
오늘 마감날이 임박해서 곧 작품으로 승화된 과제물을 제출 할께요!
기대해 주세요!
참으로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교수님!
코칭 수업을 통해 결정적 삶의 꿈 씨앗을 마음의 심연에 뿌려주시고
내면에서 계속 톡톡 튀는 분출로 개안의 행복을 누리게 해 주심 만만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삶을 사시며...
성탄과 새해... 멋진 순간을 맞으시길...
그리고 새책 출간을 축하 드리며... 달려가 사 보렵니다.
** 가대 영성상담학과 신현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