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샘님 환상의 콤비..계속 이어가세요..
HIT 554 / 김혜경 / 2008-10-23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쇼크를 뒤로하고 참여한 교육이라
저도 모르게 몰입되고 빨려 들어가는 교육이었습니다..
두 분 선생님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도 훌륭하고
저 자신도 다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저 스스로에게 그리고 같이 교육에 참여한 동료들 앞에서 한 다짐과
약속은 제 맘속에서 우러난 진실된 표현이었구요..
사실 지금까지 식지 않는 열정과 자신을 개발하고 가꿀려는 끊임없는 성취 노력으로 살아왔습니다만..
최근에 저에게 주어진 환경은 저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는지라 제가 아닌 저로
몇 개월을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살아왔습니다..
진정한 인생의 시작은 40대부터라는 최선생님의 말씀도 새롭게 다가오고...
다시 한 번 실망과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놓아 버렸던 저의 열정과 노력의 의지를
계속 담금질하면서 열심히 다시 한 번 시작해 볼려고 합니다
두 분 선생님의 끊임없는 노력의 의지도 읽을 수 있고 좋은 글도 많이 대할 수 있어
즐겨찾기에 저장해두고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두 분 선생님의 훌륭한 수업에 저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비가 새롭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