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려요 ^^
HIT 540 / 정윤선 / 2007-12-24
벌써 많은 분들이 발자취를 남겼네요.
사실.. 조금 더 일찍 오고 싶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서 오려고 늦춘거에요~
거창하게 수강후기라고 말하기에는 부끄럽구요.
제목 그대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분명히 심리학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낯선 용어들로 가득찬 두꺼운 책,
그리고 쪽지(?)시험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은 건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매력 때문인 것 같아요.^^
한 학기 동안 선생님은 저에게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주셨어요.
덕분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p.s. 메일 주소가 어떻게 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