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님...
오늘도 귀여운 자녀들과 많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정대표님이 특별히 시간을 내주셔서 짧은시간 특강을 해주신다길래..
무얼까 기대 되었었는데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더불어 개인적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나름데로 이루고 싶은 꿈과 확신으로 회사생활을 시작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자신의 소신과 꿈을 잊고 그냥 물흐는데로 별 의욕없이 지내고
있는 저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뭐 그렇게 주어진 일만 무리없이 해낸다
해도 모나지 않은 삶을 살수는 있겠지만 웬지모를 무기력함에 지쳐가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어제 짧은 시간 이였지만 에니어 그램을 통해 잊고 있었던 내 자신의 욕구(꿈)를 다시한번 자각해 볼수 있었고 그 욕구를 통해서 내가 발전해야 갈 방향과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꿈을 달성하기 위해 개발해야 할 저의 역량을 파악해 보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대표님이 말씀하신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씨앗... 저도 저의 그 씨앗을 찾아서..앞으론
좀 더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또 같은 파트내 사람들의 특성을 발견하는 작업도 너무 재미있었구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대표님처럼 스스로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