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대표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어제 저희 파트원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 가입을 하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아닌 구경을 해보았는데, 사소한 부분까지도 깔끔하게 터치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잘 꾸며 놓으셨네요. ^^

특히 요즘 식물에 관심을 가지신다고 하셔서 그런지, 싱그러운
나뭇잎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르게 머리도 맑아지는 것 같고, 기분도 상쾌해짐을 느낍니다.

7년 전 정대표님을 처음 뵈었을때도 (그 당시 영리더 과정)참 대단하신 분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 때 보다 훨씬 많이
발전하셔서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이 더 해지신 것 같아서 후배로써 참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외모가 예쁘고, 세련되게 옷을 입고, 맵시있게 행동하는
것도 아름답다고 이야기 하지만, 대화를 통해서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철학과 소신, 지식의 깊이와 삶의 지혜를 느낌으로서 더욱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대표님의 목소리와 삷에 대한 진지한 열정, 진리탐구에의 의지 등이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정대표님이 아름답다...아름다움이 베어나오는 향기로운 사람이다라는 평가를 하게 되는 것은 아닐런지 갑자기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전 CNS 기술대학원을 떠나시면서, 제게 추천해주셨던 `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책을 어제 다시 한 번 꺼내어 읽어 보았습니다.

그 때 왜 그 책을 권해 주셨는지 정대표님의 삶을 통해 보여주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앞으로 역량개발연구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