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23 여름날의 싱그러운 만남
HIT 585 / 최창순 / 2007-07-02
안녕하세요. 지난번부모교육에 함께했던 어린이집 연합회장 권 웅길 입니다.
진작 인사를 드려야지 하면서도늦었습니다.
장마가 시작됐다고 해서 비가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비는 그치고 강당은 꽉차고 보조의자까지 들여놓은 교욱장의 열기와 진지함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교육후 반응은 좋았다. 유익했다. 너무너무 좋았다. 라는 칭찬의 말씀을 많이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도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또 학부모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의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시종일관 치분하게 주시는 말씀 속에서 정리정돈해보는 더없이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