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시간 감사합니다.
HIT 259 / 신중휘 / 2010-07-05
안녕하세요. 신중휘입니다.
지난 토요일, 값진 시간 내 주셔서 정은실대표님과 최학수대표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다양한 이야기와 조언을 들으며서, 그동안 정리되지 않고 생각 속에서만 맴돌던 것들이 어느정도 정리되어 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또 다른 부담이 많아지는군요.^^
멋진 여행을 가든, 좋은 책을 읽든, 그 당시의 생각이나 마음이 항상 머무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정리된 생각들이 제 생활에 체득이 되도록 힘써야 해서 그런가 봅니다.
에니어그램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훗날 본 도구가 저를 알려주는 도구인 동시에 제 틀을 뛰어넘는 도구로 활용되었다고 회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두 분 대표님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신중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