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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운받고 싶어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HIT 324 / 송순자 / 2010-05-05



교산님, 여주님...

 

항상 가슴 속에 남는 100일 프로젝트에서 나눴던 기운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저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들러서 여주님과 교산님의 따듯한 기운이 넘치는 글들을 읽고,

오늘은 삐죽이 인사를 드립니다.

 

5개월 만에 아가랑 아주 여유롭게 오늘을 보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바람과 꽃들을 느끼고 싶었지만, 아가가 감기에 걸려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해서

집안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언니가 옆에서 예쁘게 잘 돌봐주어 제가 훨씬 편안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출산을 하고 산후 한 달을 쉬었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가원수업과 학교수업, 그리고 요가 근육학의 전문성을 갖기 위한 계속적인 트레이닝.

그리고 아기...어느새 5월이 되어버린 느낌이에요^^

 

영헌이 엄마..연도 엄마가 되어 아가랑 행복한 일상의 전갈을 받고..

이제는 아가 얘기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아요^^

언제나 그 자리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따뜻한 에너지를 주시는 두 분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여주님~나중에 100일 프로젝트 프로그램 하시게 되면,

요가프로그램으로 역량개발연구소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아주 힘든 거리가 아니라면, 2007년보다 더 깊은 모습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싱그러운 5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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