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HIT 346 / 이경은 / 2007-05-28
지금 에니어그램을 읽고 있는데...
내가 누군지 모르는 그 함정에 또 빠진 것 같아요...
다 나인것 같기도 하고 한개를 꼭 찝어 말할 수가 없어요...
선생님이 일러주신 그건 도저히 제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제가 저 자신을 모를 수도 있지만 저 많이 공격적이거든요...
42년을 살고도 여전히 내가 누군지 모르니 참 답답합니다..
오현정씨도 읽고 있나봐요...그날 이야기 듣고는...
그리고 번역자와 선생님이 안면이 있는 것 같더군요
선생님 홈페이지 방문하고는 현정씨도 저랑 선생님 만나고
싶다더군요... 이렇게 수강생이 많으면 코스 개설해야 되는 것 아닌가...^^
바쁜 선생님 괴롭히는 것이 아닌지...
선생님 힘내시고요....
다음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