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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과 기쁨을 주는 글

HIT 337 / 이민형 / 2009-08-26

 

 

정은실 선배님, 이민형입니다.

메일로 보내 온 소식지만 보다가

홈피에 들어 왔습니다.

 

아들과 생활하시면서 쓰시는 글을 읽다 보면

너무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어제도 아이들과 갈등하고 너무 힘들어 했었는데....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이

가족의 장 안에서 더욱 절실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변해가는 데 제 의식이 그 변화의 폭을 수용하지 못해

고통스러운 것 같습니다.

 

책소개를 읽다가 보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 졌습니다.

좋은 책 소개에 벌써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저도 ‘엄마를 부탁해’를 읽어 봐야겠습니다.

 

최근1~2년은 창의성과 현대미술, 미디어 아트에 관련된 것...

민병배 선생님 연구소에서 ACT관련 공부를 하며...

MBSR 수련을 하며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ACT에 큰 매력을 느꼈답니다....

 

벤처를 하는 형이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프로그램도 참석하고,

회사도 조직원들이 더욱 행복한 열린 공동체가 되었으면 하는 꿈이 늘 있습니다.

꿈을 꾸다 보면 언젠가 이루어지겠죠?....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신경숙 작가와는 또 다른 감동을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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