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먹고 살기위한 의식주가 해결되어야만 다음 단계인 개발이 진행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길지 않은 조직 생활의 경험 속에서,

개발은 상황과 무관하게 계속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 깨달음을 실천하고 계시는 두 분이 계시니 가끔 들러 안부 전하렵니다.

타산지석의 멘토가 필요하거든요.

개발 이전에 환경영향평가를 선수 해야 하듯, 유지와 발전이라는 균형을 먼저 이뤄야 하는데,

부실한 역량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이곳의 내공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줄 믿고 어영부영 도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