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뵙게되어 행복했습니다.
HIT 343 / 이민형 / 2007-11-26
안녕하세요 이민형입니다.
칙센트미하이교수님 세미나...
낯설은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선배님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작업을 하면서
가끔 프리젠테이션 생각이 나고... 그래서 잊지않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혀 애기치 않는 장소에서 만나다니....
Attraction이 작용했나 봅니다.
더구나 두분이 저희 부부가 가끔 꿈으로나마
어렴풋이 꾸기만 했던 일들을 하고 계시다니...
흥분이 되고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하시는 모습에
J. corey교수님 부부가 떠오르기도 하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홈페이지도 두분의 느낌이 베어나오듯 맑고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서해안의 석양은 언제나 어머니 품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답니다.
바다가 생각나시면 서산으로 꼭 놀러 오세요!!!!
소중한 인연에 감사한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