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알았네요..축하드려요^^
HIT 338 / 이슬미 / 2007-07-04
3월에 오픈하셨는데 7월에 축하의 메시지를 올리게 되네요 ^^;;
몰래 구경하고 가려다 예의가 아닌것 같아 서투른 글 몇자 올립니다.
먼저 두분이 같은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에 무척
놀랐고 기뻤습니다.
어쩌면 누구나 바라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핑계라면 핑계지만 구선생님 홈페이지는 너무 방대한 양의 글에 `컥`
소리를 내며 제목만 훓어보다 오는데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두분의 홈페이지를 보며 따뜻한 글들,
용기나는 글들을 읽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훓어 보면서
`왠지 두분은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 많을것 같아`라는
생각에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정은실님은 제가 기억이 안 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서 반가움에 글 올립니다^^
항상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