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342 / 김혜란 / 2007-07-02
주말농장에서 감자밭 매다가 대표님 문자 받았습니다.
흙묻은 면장갑으로 회신을 보낼 수가 없어
회신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야 들어와 봤습니다.
연구소 홈페이지에 와서
숲속에 여행 온 것 같은 느낌이 든 건 처음입니다.
가끔 산림욕 하러 오겠습니다.
피톤치드 펄펄 날리는 연구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